대방광불화엄경 독송집 제11권 / 1. 십회향품 ② -23

“‘바라건대 믿고 이해하는 큰 위덕의 힘인 연고와 광대한 지혜가 장애함이 없는 연고와 일체 선근을 모두 회향한 연고, 하늘에 있는 모든 공양거리와 같은 공양이 한량없고 그지없는 세계에 충만하여지이다.’라고 하느니라.”

“불자들이여, 보살마하살이 또 생각하기를 모든 부처님 세존이 일체 허공법계와 갖가지 업으로 생긴 시방의 말할 수 없는 일체 세계종의 세계와 말할 수 없는 부처님의 국토와 부처님의 경계와 가지가지 세계와 한량없는 세계와 구분이나 제한이 없는 세계와 회전하는 세계와 곁에 있는 세계와 위를 향한 세계와 엎어진 세계에 널리 두루 하시니라.”

“이와 같은 일체 모든 세계에서 오래 머무시어 갖가지 신통변화를 나타내 보이시는데, 저 어떤 보살은 훌륭하게 이해하는 힘으로써 교화를 받을 만한 중생들을 위하여 저 일체 모든 세계 중에서 여래로 화현하여 세상에 출현하느니라.”

“일체 처에 이르는 지혜로 여래의 무량하고 자재한 신력을 널리 열어 보이시며, 법신이 두루 나아가서 차별이 없으며, 일체 법계에 평등하게 들어가며, 여래장신이 나타나지도 않고 멸하지도 않지만 공교한 방편으로 세간에 널리 나타나느니라.”

“법의 진실한 성품을 증득하여 일체를 초월한 연고며, 퇴전하지 않고 걸림 없는 힘을 얻은 연고며, 여래의 장애가 없는 지견과 광대한 종성 가운데에 태어난 연고이니라.”대방광불화엄경 독송집 제11권 / 1. 십회향품 ② -23 /2024. 7.7.(일)

“‘바라건대 믿고 이해하는 큰 위덕의 힘인 연고와 광대한 지혜가 장애함이 없는 연고와 일체 선근을 모두 회향한 연고, 하늘에 있는 모든 공양거리와 같은 공양이 한량없고 그지없는 세계에 충만하여지이다.’라고 하느니라.”

“불자들이여, 보살마하살이 또 생각하기를 모든 부처님 세존이 일체 허공법계와 갖가지 업으로 생긴 시방의 말할 수 없는 일체 세계종의 세계와 말할 수 없는 부처님의 국토와 부처님의 경계와 가지가지 세계와 한량없는 세계와 구분이나 제한이 없는 세계와 회전하는 세계와 곁에 있는 세계와 위를 향한 세계와 엎어진 세계에 널리 두루 하시니라.”

“이와 같은 일체 모든 세계에서 오래 머무시어 갖가지 신통변화를 나타내 보이시는데, 저 어떤 보살은 훌륭하게 이해하는 힘으로써 교화를 받을 만한 중생들을 위하여 저 일체 모든 세계 중에서 여래로 화현하여 세상에 출현하느니라.”

“일체 처에 이르는 지혜로 여래의 무량하고 자재한 신력을 널리 열어 보이시며, 법신이 두루 나아가서 차별이 없으며, 일체 법계에 평등하게 들어가며, 여래장신이 나타나지도 않고 멸하지도 않지만 공교한 방편으로 세간에 널리 나타나느니라.”

“법의 진실한 성품을 증득하여 일체를 초월한 연고며, 퇴전하지 않고 걸림 없는 힘을 얻은 연고며, 여래의 장애가 없는 지견과 광대한 종성 가운데에 태어난 연고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