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요전
제 7장 관하는 도리
지켜보라
누가 했느냐? 온 것은 누구고 간 것은 누구냐? 누가 구덩이에 빠졌고 누가 나오려고 하느냐? 누가 울고 누가 웃느냐? 그렇게 하는 근본은 누구이고 그것을 지켜보는 근본은 누구냐? 이렇게 생활 속에서 오직 `누가 하느냐'를 탐구하고 들어갈 때 공한 자리를 생각하게 되고, 그랬을 때에 주인공을 붙들고 늘어질 수가 있다.
< 주인공 하나를 쥐고 일념으로 들어가다 보면 비로소 활연히 참 나가 드려난다. 물러서지 않는 마음이면 나를 발견하기란 어렵지 않다.>
고맙습니다
나마스테()()()
202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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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3) 6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