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공감합니다. 인간이 태아의 생명을 끊는다는 사실에는 몹시 안타깝지만 원치않는 출산을 강요할 때 피해받는 측은 항상 여성입니다. 게다가 국가의 법으로써 강제하고 있는 지금 법 개정은 필요합니다. 우리나라가 법치국가임에도 법의 양과 질이 정말 부족합니다. 선진국의 반열에 올랐음에도 법은 후진국 수준입니다. 끊임없이 개정되고 제정되어야 합니다. 상식적인 선임에도 분명한데 이런 사안에 대해 남녀갈등이 이토록 심하게 일어나고 이슈가 크다는 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여성에 몸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여성이 아닌 사람이 책임과 권리를 운운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고 생각해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