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아버지는 바다를 연주한다View the full contextsunsu (60)in #kr-writing • 6 years ago 잘봤습니당. 전 아직 고등학생이라 그런지 부모님이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느껴져요. 영원히 내 곁에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인데 아니겠죠 ㅜ
다들 마찬가지 아닐까요ㅎㅎ 뭐든 당학하게 받아들이는 일이 쉬우니... 아직 연륜이 짧긴 해도 저 역시 머리로는 알아도 부모님이 영원히 곁에 계시지 않을 거란 사실이 잘 이해가 되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