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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는 왜 18시간동안 글을 썼을까.

in #kr-writing7 years ago

후반쯤 읽다보니 싯달타가 떠올랐습니다.
오래전 읽은 책이라 다 기억할 순 없지만
젊은날 남부러울 것 없이 자만하고 오만했던 그가
살면서 나는 무엇인가를 계속 질문하며
원컨 원치않건 세상의 모든 희노애락을 경험하며
늘 고뇌하고 또 고뇌하던...
Kmlee님 글을 읽으며 딱 그글을 읽었을때 같은 느낌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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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싯달타를 교조가 아닌 철학자로 여깁니다.
https://steemit.com/kr-science/@kmlee/6475r8
이 글에서도 싯달타 이야기를 했었지요. 정말로 위대한 사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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