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범상치 않은 분이셨군요. 주관이 엄청 뚜렷하신게 느껴져 부럽습니다. 지나치게 확고한 주관이 있으면 (특히 한국에서는) 주변에 시샘하는 사람들은 꼭 동반되겠지만, 남에게 실제로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 분명 행복한 삶을 살고 계시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kmlee님의 단면을 엿본거 같아 반가웠습니다.
역시 범상치 않은 분이셨군요. 주관이 엄청 뚜렷하신게 느껴져 부럽습니다. 지나치게 확고한 주관이 있으면 (특히 한국에서는) 주변에 시샘하는 사람들은 꼭 동반되겠지만, 남에게 실제로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 분명 행복한 삶을 살고 계시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kmlee님의 단면을 엿본거 같아 반가웠습니다.
주관을 시샘하진 않더군요. 허울을 시샘하더니, 지금은 허울을 비웃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