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제가 왕좌게임을 너무 열심히 본 것도 아닌데..항상 “아무도 아니다” 이 문장을 보면..ㅜㅜ 왕좌게임이 생각 나는 저.. 미안합니다.
왕좌게임에서 아리아가 웨이프를 죽인뒤, 자켄이 아리아에게 “마침내 소녀는 아무도 아니다.” 라고 하니 아리아는 “나는 여전히 나다 그리고 난 집에 간다. “라고 했던 부분이
kmlee님이 쓰신 “나는 아무도 아니다” 를 읽는 순간 생각이 나서..ㅜㅜ 적었습니다. ^^;;
ㅠㅠ 제가 왕좌게임을 너무 열심히 본 것도 아닌데..항상 “아무도 아니다” 이 문장을 보면..ㅜㅜ 왕좌게임이 생각 나는 저.. 미안합니다.
왕좌게임에서 아리아가 웨이프를 죽인뒤, 자켄이 아리아에게 “마침내 소녀는 아무도 아니다.” 라고 하니 아리아는 “나는 여전히 나다 그리고 난 집에 간다. “라고 했던 부분이
kmlee님이 쓰신 “나는 아무도 아니다” 를 읽는 순간 생각이 나서..ㅜㅜ 적었습니다. ^^;;
사실 본문이랑 관계도 있습니다. 아무도 아니기에 누구라도 될 수 있으며, 주관이 뚜렷하기에 이를 내려놓고 아무도 아닌 사람이 될 수 있는거 아닐까요?
솔직한 감상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떠한 형태든 생각은 새로운 생각을 낳습니다.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생각을 여과 없이 쓰라 하시면 그냥 저의 생각이 머무는 것은…. “아무도 아닌 사람” 도 나의일부 라고 생각합니다. 나에게는 내가 아무도 아닌 사람이 될 수 없는 게 아닌가… 뭐 이런 생각요….
색즉시공 공즉시색이지요. 잘 알고 계신거 같은데요?
ㅜㅜ kmlee니임~~~ 마지막 “?” 는 저에게 질문을 주신 건가요?
저는 아무 생각 없이 흐르는 제 생각을 잡아서 말씀드렸는데 ㅠㅠ 잘 아는 건지 잘못 아는 것 인지는 모르겠어요 ㅠㅠ
엄청 일찍 일어나시네요. ^^ 편안한 하루 되세요~^^~
형이상에 정답이 어딨겠습니까. 생각하시는 그대로면 충분합니다. 마이해피써클님도 일찍 일어나시네요 ㅎㅎ 행복한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