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아무말 대잔치 천국.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는 세상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kmlee (66)in #kr-writing • 7 years ago 인문학 바람이란 것도 결국 상술에 지나지 않았거든요. 강사니 작가니 하는 이들이 힐링이랍시고 하는 소리를 명언이라며 확산시키는게 고작이었지요.
맞습니다. 대목맞은 시장처럼 책이고 강의고 불티나게 팔렸죠. 그래도 아무리 상술이라해도 아예 관심 없던 때 보다는 그래도 관심이라도 갖고, 겉멋이라도 들어서.. 토론은 이렇게 해야지!! 라는 태도라도 생길 줄 알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