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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무말 대잔치 천국.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는 세상

in #kr-writing7 years ago

인문학 바람이란 것도 결국 상술에 지나지 않았거든요. 강사니 작가니 하는 이들이 힐링이랍시고 하는 소리를 명언이라며 확산시키는게 고작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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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대목맞은 시장처럼 책이고 강의고 불티나게 팔렸죠. 그래도 아무리 상술이라해도 아예 관심 없던 때 보다는 그래도 관심이라도 갖고, 겉멋이라도 들어서.. 토론은 이렇게 해야지!! 라는 태도라도 생길 줄 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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