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 News > 디지털노마드 비자 2019년 시행예정

in #kr-travel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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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가 매력적인 이유가 자꾸 하나씩 추가가 되고 있다.
바로. 이제 디지털노마드 비자!! 오예!!
이런 매력적인 당신! 에스토니아!


디지털노마드 비자 - 태국의 경우.
사실 말입니다. 태국에도 생겼다. 그것도 올해 2월.
일명 '스마트 비자'라고 불리우는 그것은, 말이 디지털노마드 비자지.
적용이 될 수 있는 사람은 디지털한 사람은 맞지만. 노마드는 아닐 가능성이 높다.
전문직, 박사, 직업, 월급까지 탈탈 털어서 증명해줘야 비자를 주니까 말입니다. 노마드 대상이 아니라고 본다. 그냥 마케팅 단어, 바이럴을 위해서 비자 이름을 그렇게 지은 듯. 작성해야하는 페이퍼니 서류 프로세스니 내용도 엄청 길다. ㅎ ㅏ....

  • 기간: 4년
  • 지역: 태국 (노마드 보다는 태국에 4년 살고싶은 사람들을 위한 비자)
  • 조건: 매우 길고 복잡해서 읽다가 암에 걸림

스르륵 읽어보고 퉤퉤 하고 집어던졌습니다. (싱긋)

참고 기사: https://www.locationindependent.co.uk/thai-smart-visa/


디지털노마드 비자 - 에스토니아는??

일단 2019년 시행 예정이라 아직 공개적으로 오픈된 것이 많이 없다. digital nation이니만큼 (태국같은) 행정 잡무가 없으리라 기대를 일단 해본다. 일단 비자가 생긴 이유 중 하나도 e-residency 자체가 디지털 노마드 들이 애정하는 만큼, 에스토니아에 오가는 것을 보다 더 편하게 하기 위해서 비자를 검토하게 되었다고 한다.

  • 기간: 1년! 365일
  • 어디? 쉥겐 지역 (오예!!)을 포함한 에스토니아 - 최대 90일까지 쉥겐지역을 돌아다닐 수 있음
  • 조건??? 아직 모름

아직 발표난 내용은 이정도 뿐이라서 아쉽지만. 앞으로도 더 후속 기사가 있으리라 본다. 에스토니아 정부에서 돈을 준 것도 아닌데 이렇게 열심히 글을 씁니다. 하하하.



에스토니아 e-Residency - #1 왜 선택하는가.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법인 설립
https://steemit.com/kr-newbie/@lynnata/e-residency-1

에스토니아 e-Residency - #2 어떤 사람들이 선택하는가. 사업 종류. 국가별 통계
https://steemit.com/kr-newbie/@lynnata/e-residency-2

에스토니아 e-Residency - #3 어떻게 신청하나? 아주 심플한 5가지 신청절차!
https://steemit.com/kr-newbie/@lynnata/e-residency-3-5

에스토니아 e-Residency - #4 회사 설립 절차! 에스토니아 가야하나?
https://steemit.com/kr-newbie/@lynnata/e-residency-4

에스토니아 e-Residency - #5 흔한 오해 3가지! 조세피난처 (X) 영주권 (X)
https://steemit.com/kr-newbie/@lynnata/e-residency-5-3-x-x

에스토니아 e-Residency - #6 그래서 실제 세금은 얼마나 내는거야?
https://steemit.com/kr-travel/@lynnata/e-residency-6



린은 니꼴라스와 함께 '노마드코더' 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코딩을 가르치고, 코딩캠프, 코리빙 하우스를 운영합니다.

노마드 아카데미: https://academy.nomadcoders.co
노마드 코더: https://nomadcoder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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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보다가 궁금했었는데 이전에 올리신 글들도 잘 보고 가겠습니다.

네 고맙슴니다 :)

디지털 노마드에 대해서 @lynnata 님 포스팅 잘 보고 있습니다~! 태국에 이어 에스토니아에서도 디지털 노마드 비자? 가 만들어지나보네요~! 태국은 비자 조건이 상당히 안좋은가봐요 ㅎㅎ

네 태국은 에스토니아에 비교가 안되는군요. ㅎㅎㅎ

어제 SBS 스폐셜에 나온 디지털 시민권은 국적자만 가능한가 보군요

디지털 노마드. 생각만해도 설레는 단어네요.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고 스스로 주인이 되는 삶...각박한 현실의 굴레에 갇혀 이도저도 못하는 제 처지 때문인지, 더욱 이상적으로 다가오네요.
디지털 노마드로 살아가는데 가장 유리한 직군이 무엇일지 궁금하네요.

아무래도 ..현재까지는 개발자가 유리하긴합니다만. 앞으로 더욱더 직군이 넓어지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이사가고 싶군요!! :)

따듯한 남미에 계시지 않나요?! ㅎㅎ

전 중미에 있긴 한데 여긴 여름엔 넘 더워져서 여름 동안 좀 이사 갔다오고 싶어요ㅎㅎ
여름을 리버랜드에서 보낼까 생각 중이긴 한데 어찌되려나 모르겠네요 :)
근데 어디든 이제 이사가고 싶긴해요ㅎ 춥지 않은 곳으로ㅎ

에스토니아 매력적... 어쩜 미래에 ㅎㅎ 가볼수 있겠단 생각을 하하. 노마드

후후후 오시나요? 전에 치앙마이 못오셨으니 이번엔 에스토니아로...!?!?

여긴 언제가세요? 벌써 가신건가?

언제나 꿈꾸는 디지털노마드입니다만..현실에서 가능할지 의문이 들었는데 슬슬 현실로 와닿고 있네요.

나중에는 자신의 국적을 사고파는 세상이 올수도 있겠네요.

ㅎㅎㅎ이미 국적은 이래저래 많이 거래되고있지요...ㅎㅎ 국가의 경계가 점점 희미해지는 시대입니다. 암호화폐가 큰 한몫을 하고있죠 ㅎㅎ

저는 아날로그 노매드인데, 디지탈로 신분 세탁을 해야겠네요.

ㅎㅎㅎ 이미 스티밋에 계신것 자체가 디지털이지 않을까 ... 여튼 아날로그는 아니실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당 ㅎㅎ

집에가서 하나씩 정독할거에요!!!

스티밋 오신걸 환영해요 애나님 ㅎㅎ

ㅋㅋㅋㅋ 환영 감사합니다 🙆🙆😘

짱짱맨 태그 사용에 감사드립니다^^

저야말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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