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에세이13] 독서와 슬럼프View the full contextmusiciankiyu (54)in #kr-series • 6 years ago 아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도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저도 어렸을 때 위인전을 보면서 제일 크게 느낀 것은 시대가 위인을 만든다는 것이었거든요.
요즘 어린이를 위한 위인전은 동시대 사람에 대한 내용도 많이 출판되고 있더라구요. (예전에 그런 책을 내볼까 생각했었는데, 몇 년후에 출간되기 시작하더라구요.)
위인전도 이제 많아져서 아이들이 읽어볼 책들이 많아지기는 했는데,
대상이 되는 사람들이 조금은 기업가 혹은 금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에 치우친 감이 있어서 씁쓸하긴 하더군요. 위인전이 아닌 유명인전으로 바뀌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