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science] real life science 실생활속 과학이야기part4

안녕하세요.
세강의 @joonghoonlee입니다.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오면 우린 불을 켭니다.
손쉽게 스위치만 누르면 켜지고, 꺼집니다.
이것은 전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 할수 있습니다.

우리 생활속에서도 전기와 함께 지내고 있죠.
사실 눈에 보이는건 아닌데 간혹 찌릿찌릿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이미 눈치채고 있으시겠지만 문고리 잡을 때 , 털옷입을 때
등등 정전기 현상입니다.

다른 말로는 여러분이 전기를 발전시킨 것이니
여러분이 발전기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발전기의 원리는
강한자석이 있고 그 가운데 코일 뭉치가 있어서
코일뭉치를 돌리면 전기가 팍바박 하고 발생하는데
이렇게 그려볼수 있습니다.

이것을 전자기 유도법칙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러니까
어떤 방식이던지 발전기를 회전시킬 힘만 있으면 전기가 만들어진다는 겁니다.

힘 에너지를 전기로!!

이러한 원리로
다양한 종류의 발전소가 생겨나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풍력발전소
바람의 힘으로 큰 프로펠러를 돌려 전기를 만들어 냅니다.

수력발전소
모아진 물이 수로를 통해서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떨어지며 그 힘으로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만듭니다.

원자력발전
원자로라는 커다란 그릇 안에서 핵분열을 하게 되는데,
그때 발생하는 엄청난 열로 물을 끓여 증기를 만들고 증기의 힘으로 발전기를 돌립니다.
적은에너지로 많은 량의 전기를 만들기 때문에 효율이 높다.
그래서 화력발전다음으로 많이 사용한다.

화력발전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석탄이나 석유, 가스 같은 연료를 태우며 생기는 열로 물을 끓이고
물이 끓어서 나오는 증기가 지나가는 힘으로 발전기를 돌려서 전기를 발생시킵니다.
참고로
주재료인 석탄이나 석유등은 수입하는데 그 비용이 많이 비쌉니다.
즉
우리 모두 전기를 좀 아껴써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이외에도
태양에너지 & 태양광발전이 있는데
먼저
태양에너지는
햇빛을 돋보기로 한점에 모아 종이에 대면 종이가 타듯이
그렇게 태양에너지를 모아 열을 내면 물을 끓일수 있습니다.
그러면 증기가 발생하고 그걸로 돌려 전기를 발생시키는 거죠

태양광발전
태양전지에 빛을 쏘으면 빛을 모아 반도체에서 전기를 만들어 냅니다.
태양판이 원래 크고 두껍고 그래서 사용하기 불편했지만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서 작고, 심지어 휘어지고 그래서 활용범위도 넓어져
다향한 신제품들의 출시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또한
밟아서 전기를 만드는 압전발전과 열전발전등 발전의 종류는
정말 많은것같습니다.

여기에서 이렇게 만들어진 전기를
이제 변전소에서 보내야 하는데 그러려면 전기를 세게 키워 보내야됩니다.
안그러면 전기가 많이 없어지기 때문이죠.
전기 힘을 전압이라고 하는데 바로 그 전압을 크게 올리는 겁니다.
그걸 송전용 변전소에서 담당을 합니다.
이제 전기는
송전탑과 전기선을 통해 여기 저기 방방 곳곳으로 이동!!
그리고
배전용 변전소에서 엄청 높아진 전압을 사용하기 쉽게 낮춰주는 작업을
거치게 됩니다.
전기를 공급할 장소 역시도 여기서 정하게 됩니다.
공장이나 지하철은 전기 사용량이 많이 때문에 낮추지 않고 바로 들어가고
가정집으로 들어 올 때는 전봇대를 통해 전압을 한번더 낮춰 안전하게 보냅니다.
220v로 말이죠.

자세하게 전기의 기원부터 다양한 법칙들까지 설명해드릴것이 너무 많은
오래된 학문이지만
오늘은 간략하게 설명하고 마무리 하려 합니다.

짜릿짜릿한 낭만을 위해 ^^!! 으라차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