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1일1심리학] 마흔여섯번째. 잦은 과식? 폭식장애? 신경성 폭식증?View the full contextneojew (71)in #kr-psychology • 7 years ago 그런 증상에 대한 근본적 원인을 알아내는 것은 힘들겠지요? 마치 손가락이 저절로 움직이는 경우가 있는것 처럼요, 치료가 쉽지 않겠네요.
원인은 뇌의 문제에서부터, 자기 신체에 대한 왜곡된 생각, 또 무의식적인 욕구나 동기에 이르기까지... 정신분석, 인지심리학 등등 심리학적 이론에 따라 다양한 설명이 있기는 합니다. 거식증과 신경성 폭식증은 동일하게 신체에 대한 왜곡된 상(image)을 가지는 게 같은데, 이런 섭식 문제를 통틀어 하나의 근본적 원인이 있는가를 생각해본다면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그렇군요.
치료가 쉽지 않겠네요.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