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리님께서 오늘 같이 경제와 철학과 사회를 접목시키는 글을 올려주실 때 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이 바로 자본주의의 효능이자 한계점 같아요. 저런 문제들을 과연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저는 자본주의 2.0의 시대가 곧 도래할 것이라 믿고 생각합니다. 근본적으로 인간의 이기심을 원동력으로 하지만 보이지 않는 손이 해결하지 못하는 시장실패를 극복할 무언가가 오겠죠.
블록체인이 신세계의 촉매제가 되지 않을까 (그 형태는 알 수가 없지만) 기대해봅니다).
정보의 불균형이 해소됨에 따라 조금씩 나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