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향이 머문 자리]#6. 꽃은 필까View the full contextpeterchung (77)in #kr-poem • 7 years ago (edited)그래도 습기를 동반한 더위가 아직은 아니어서 견딜만합니다. 텃밭일나가서 야생초좀 잡아야겠는데 조금 두렵내요. 그래도 야생초 제거할때 동반하는 풀과 흙의 냄새는 향기롭습니다.
그 냄새, 예전에 농활가서 맡아본 적 있어요.ㅋ 저도 조금 낯익인 냄새일거라 추측해봅니다. 저 역시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