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소설가의 사진』 077. 귀양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jsj1215 (84)in #kr-photo • 7 years ago 맞아요 저도 그런 안타까운 상황을 지켜 볼 때가 가끔 있었죠 왜 저렇게 못 나가나 하고 말이죠ㅎㅎ
제 경우는 정말 안타까운 게 어떻게든 살려서 내보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서라는...
안 그러면 죽여야 하니까요.
저도 그라지요 . 저는 조그만 컵을 이용해서 덮어두고 바닥에 종이를 끼어 넣고 바깥에 나갑니다. 그리고 방생. 제가 이짓거리하면 가족들이 정신병자취급하지요. 어쩔때는 순간적인 성가심의 성질을 못참아서 딱! 살충을 하지요. 특히 모기의 앵앵거림은 참 힘듭니다. 나름 참고 참고 또 참지만...
저도 열심히 내 보내 주려고 노력을 하는 편이지요
그 스킬 정도 가끔 씁니다. 특히 거미... 뭐 거미는 보통 잡지도 않고 내보내지도 않고 같이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요. 너무 큰 건 어쩔 수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