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n윔크 지난이야기] 사무실 생활1

in #kr-pet6 years ago

안녕하세요. @vossam과 함께 동거하는 네오윔크 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네오랑 윔크는 초기에 사무실에서 생활 했습니다. 덕분에 많은 일도 있었지만, 사무실 식구들 외에 다른 사람들을 접하지 못해서 사회성이 떨어지는 결과도 낳았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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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 좀 씹어본 언니 윔크!

윔크 : 껌 씹는거 처음 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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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좀 피워 본 네오.

네오 : 이거 담배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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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 놓으면 같이 놀기도 하고

네오 : 내가 붙잡아 줄께 뺏어봐~
윔크 : 오냐~ 잘 잡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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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 이렇게 잡아줄까?
윔크 : 그렇지. 잘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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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를 기증 받아 옷도 만들어 입어 보구요.

네오 : 따듯하네요~ 잘 어울려요?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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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래 실 갖고 놀기도 하고..
아래에 보면 사무실 식구 슬리퍼 다 뜯어 놓은 거에요. ^^;;

네오 : 잘 흔들어 봐~
윔크 : 잘 잡고 있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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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크 : 이래도 간식 안줄거야?

눈빛 공격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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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가 밥그릇 아래에 들어가서 자기도 하구요..
저 밥그릇은 결국 바꿨답니다. 배고프면 밥그릇을 쳐서 떨어트렸거든요.. 너무 시끄러워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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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사람 책상에 올라가서 방해하기도 하구요.

네오 : 지금은 쉬는 시간 이에요~ 일도 쉬엄 쉬엄 해야지요~ 제가 놀고 싶은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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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 지치면 같이 자기도 하는 경지에 이르렀답니다.

보쌈 : 이런 날이 오다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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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는 거의 자세로 유혹을 하고~

네오 : 저 좀 봐주세요~ 놀아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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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크는 눈빛으로 유혹을 하고~

윔크 : 내가 뭘 원하는지 알지?


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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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식구들의 짓궂은 장난으로 .. ^^;;

네오 : 이게 뭐에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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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크 어부바 하냐?

윔크 : 이건 아니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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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누군가의 품에 안겨 있던 네오랑 윔크였습니다. ㅋㅋ

네오 : 높은건 싫어요~
윔크 : 꼭 같이 안아야 해? 하나씩만 안아주면 안되나?




네오, 윔크의 생활 일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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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식구들의 넓은 마음에 그래도 여러사람들과 생활했군요. 저 밥그릇을 어떻게 떨어트렸을까요. 작은녀석이 힘도 좋네요. ㅎㅎ

사무실 식구들이 좋아해줘서 행복했지요. 밥그릇은 가벼워서 그릇 아래쪽에 머리만 넣으면 쏙 빠지더라구요. ^^;;

귀여워요 ^^

감사합니다. ^^

사무실에서 잘 놀았었네요 ㅎ
네오 윔크 사진 잘 봤습니다 ^^

자기네 세상 이었지요. ㅋㅋㅋ

ㅎㅎㅎ 엄청 귀엽네용
일을 너무 열심히 하셔서 알아서
책상에 올라가서 휴식시간을 만들어주는 똑똑이 ㅎㅎ

가끔이 아니라 자주 했다는게 함정이에요. ㅋㅋ

ㄱㄱㅑ~ 너무 너무 귀여워요~

이런 귀엽고 이뿐 강아지들이 사무실 분위기를 환하게 해주었을것 같네요~

한동안 일에 집중을 못했었지요. ^^;;

아가들 여전히 귀엽네용^^
사랑스러워라~

어렸을 때 사진을 보니 이런 때도 있었구나 싶더라구요. ^^

강아지들이 참 귀엽네요ㅎㅎ
그나저나 사무실 생활이라니, 사무실 출근할 맛이 나겠는데요?

다들 일 없이도 퇴근이 늦어지곤 했답니다. ㅋㅋㅋ

사무실에 강아지라니 심심할 틈이 없겠네요. 팔로우하고 갑니다^^;

지금은 집에 있지만, 그 때는 정말 심심할 틈이 없었지요. 다른 분들도 많이들 놀아 주시구요.
저도 맞팔을.. 감사합니다. ^^

강쥐 식구들이 알콩달콩
보는 재미를 주네요.. ^^

그렇죠? 보고만 있어도 좋을 때가 있어요. ^^

왜 더 어려진 것 같은 느낌이죠? ㅎㅎ

6년 전 사진이라서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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