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n윔크] 윔크!! 딱걸렸어!!
안녕하세요. @vossam과 함께 동거하는 네오와 윔크 입니다.
짐 정리를 하는데 하도 이리저리 쫒아 다니고 방해를 해서 울타리를 치고 거실에 있던 차에, 뒷통수에 싸해서 돌아 보니!!
윔크가 저러고 있네요.
보쌈 : 윔크!! 너 뭐햇~!!
윔크 : 나 걸린거야?
하는 표정으로 시선을 피합니다.
윔크가 짐 정리 하는 동안 건너오려고 부던히 노력 하더니 끝쪽이 조금 벌어졌나 봅니다. 가벼운 짐이라 밀리는 걸 발견 하고는 구석을 열심히 공략 했나봐요.
윔크 : 별일 아니야. 하던 일 계속 해~
원래 저렇게 있었다는 듯이 움직이지도 않고 저러고 있습니다. ^^;;
네오 : 너 뭐해~??
윔크 : 나 편해서 이러고 있는거야. 걸려서 이러고 있는거 아니야~
보쌈 : 너 뒤로 나갈 수 있잖아~ 언제까지 있나 보자~
저도 일부러 빼 주지 않았더니.. 저러고 20여분을 가만히 있습니다.
결국 윔크님을 손수 빼 드렸습니다. ^^;;
정리를 끝내고 방에 들어가니 제 자리를 차지하고 저러고 자고 있네요. ㅡㅡ;;
사람인지 강아지인지 항상 베개를 탐하는 녀석들..
보쌈 : 미워 할 수가 없다~
네오, 윔크의 생활 일기였습니다. ^^
[네오n윔크] 이야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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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주차보상글이 6개가 리스팅되었네요^^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감사합니다. ^^
ㅎㅎㅎㅎ 그 사이를 비집고 20분동안 지켜만 봤다니... 밀고 들어올 수도 있었을 텐데 들어오다 걸려서 동작정지했나봐요.
들어오면 혼날 것 같고, 나가자니 들어오고 싶고 그랬던 것 같아요.
저러다가도 간식 준다고 했음 금방 빠져 나왔을 거에요. ㅋㅋㅋ
ㅎㅎㅎ 현행범으로 딱 걸렸네요.
열어달라고 시위하는 것도 같고 걸려서 뻘쭘해하는 것도 같고 끼인 것 같기도 하고. 난해한 연기를 하고 있네요. ^ㅇ^
오래 같이 산 제 경험으로 볼 때 민망하지만 들어오고 싶어서 물러서지 않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
ㅎㅎㅎ 완전 귀여운데요?
강아지들은 순진한 아기 같아요.
들어오기 전에 발견해서 다행이지요.
장난치다 걸린 아이모습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
얼굴이 울타리에끼여있는모습이 왜케 귀요븐거죠? ㅎ ㅎ 자는모습까지도. . .
저으ㅏ아가들도 베개를 탐해요. . ㅋ ㅋ
침대에 누워 있다가 자리만 비우면 베개에 누워있어요. 다 그런가봐요 ^^;;
자존심 강한 아이로군요.ㅎㅎ 사춘기인가?ㅋㅋ
항상 저 스타일로~ 어디 낑겨있는걸 좋아나하도 싶어요. ㅋㅋ
윔크 탈출하려다 걸려서 ㅋㅋ
귀엽군요 ㅋ
딱 걸렸지요 ㅋㅋㅋ
아이 귀여웡!
윔크가 쫌 귀엽지요 ㅋㅋ
울타리에 낑겨있는 얼굴이 왜때문에 저렇게 청순해 보이는거죠?ㅎㅎㅎㅎㅎㅎㅎ
사고 치고 순진한 눈으로 쳐다보기~ 윔크 특기에요. ㅋㅋㅋ
발도장 꾸욱~ ^^ 오랜만에 오셨네요~ 강아지 너무 귀여워요😁
요즘 출퇴근이 오래 걸려서 오랜만에 왔네요. ㅜㅜ
네오, 윔크 귀여워 해 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