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리네요
그동안 바빠 못왔어요
잠자는 모습은 귀엽지만...진짜 코를 심하게 구는 봉구
땅이 울리는 듯 하답니다
특이하게도 저렇게 늘 혀를 뺴물고 자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부정교합 때문인가...
평소엔 혀를 넣고 있지만 잘 때는 저렇게 혀를 뺴둡니다
일어나서도 잠시동안은 저렇게 혀를 뺴고 있다가 나중에 집어넣어요
만져보면 뭔가 마른 혀 느낌이 좀 독특합니다
요즘은 더워서... 애가 고생이 많아요
에어컨좀 빵빵하게 틀어주고 싶지만...에휴
빨리 가을이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