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키우던 강아지를 심장마비로 보낸 적이 있어요
제 눈 앞에서 갑자기요.
한동안 너무 힘들고 힘들어서 매일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씽키님 슬프면 슬픈대로 마음껏 우셔도 괜찮아요
수수는 무지개 다리를 잘 건너 좋은 곳으로 갔을 거예요
어릴 적 키우던 강아지를 심장마비로 보낸 적이 있어요
제 눈 앞에서 갑자기요.
한동안 너무 힘들고 힘들어서 매일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씽키님 슬프면 슬픈대로 마음껏 우셔도 괜찮아요
수수는 무지개 다리를 잘 건너 좋은 곳으로 갔을 거예요
아아 도담랄라님도 심장마비로 보낸적이 있으시군요..ㅠㅠ
수수는 모든 가족이 모인 그 앞에서 쓰러졌어요. 그 작은 생명의 심장을 마사지하고 눌러보았지만 그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이 보내는 저희가 너무 무력하게 느껴졌습니다. 좋은데로 갔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