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diary #41.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의 소중함View the full contextallpass (63)in #kr-pet • 5 years ago 페니가 이래저래 고생이 많았네요ㅠ 이젠 아프지말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사실 마음 같아서는 왜 관장을 하고 진정제를 놓기 전에 씻기지 않았냐고 따지고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페니는 그냥 병원에 있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더라고요. ㅠㅠ 요로 감염으로 병원에 갔을 땐 아무 것도 안 했는데도 의사를 보자마자 침을 흘려서... ㅠㅠ 집을 편하게 여기는 마음은 너무나 고마운데, 아플 때 치료가 적절하게 이루어질 수 없는게 안타까워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자기집 그리구 가족과 있을때 젤 행복하겠죠뭐 ㅎ 오래토록 행복함을 느끼면서 건강하길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