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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누군가의 편을 든다는 것
저도 진짜 이해합니다. 딸한테 저정도면 친구랑은 어땠겠어요. 돌아보면 남편도 그런 저의 성격때문에 서운해 했던 적이 많았던거 같아요. 그래서 만나서 수다떠는 친구가 많지 않..ㅎㅎ
저도 진짜 이해합니다. 딸한테 저정도면 친구랑은 어땠겠어요. 돌아보면 남편도 그런 저의 성격때문에 서운해 했던 적이 많았던거 같아요. 그래서 만나서 수다떠는 친구가 많지 않..ㅎㅎ
네, 그렇지만 저도 씽키님처럼, 요즘 힘들어하시는 분께는 마음의 지지를 전적으로 보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