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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누군가의 편을 든다는 것

in #kr-pen6 years ago

저도 진짜 이해합니다. 딸한테 저정도면 친구랑은 어땠겠어요. 돌아보면 남편도 그런 저의 성격때문에 서운해 했던 적이 많았던거 같아요. 그래서 만나서 수다떠는 친구가 많지 않..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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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지만 저도 씽키님처럼, 요즘 힘들어하시는 분께는 마음의 지지를 전적으로 보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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