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사이가 너무 부럽네요~
코코님의 아버지같은 존재가 저에겐 어머니예요!
성인이되고 어른이되면 정말 많은일들이 벌어지죠..
부모님께서 걱정할까봐 속으로 삭힐때가많고, 세부적으로 이야기안할때가 많은데 저는 정말 힘들고 회사를 그만둬야겠다 결심할때 저도 어머니한테 있었던일과 사건들을 말하면서 저도모르게 눈물을 흘린적이있어요.. 뭔가 그때 생각이 나면서 울컥하네요ㅜㅜ
코코님 힘내세요!! 코코님곁에는 코코님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많은 소중한 사람들이있잖아요๑′ᴗ‵๑
유양님 감사합니다. 저는 어머니와 관계가 두터운 유양님이 부러운걸요 흐흐. 유양님이 그런 일들을 겪으셨을 때, 그 말을 듣던 어머니께서도 마음으로 너무 속상하셨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부모님,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어서 이겨낼 수 있고,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들이 이 과정에 함께하기에 훗날 뿌듯해 하며 함께 웃을 수 있지 않을까요.
슈퍼유양님도 힘내세요. 크고 작은 일들을 겪는 와중에도 삶의 기쁨을 놓치지 않기를 바라고 응원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