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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40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다음 주 토요일 그녀와 함께 불꽃놀이에 가게 된 잭의 흐믓한 표정이 눈에 선합니다
영혼이 아름다운 사람이란 고독과 같은 자신만의 성찰의 시간을 쌓은 사람이지요
숙성된 감정의 훈련이 축적되면 좀 더 타인을 이해하고 타인을 물론 자신을 사랑하게 되리라고 믿습니다
연인들도 함께 박수를 치며 월드컵 축구 경기에 빠져들면 좋을 듯!
본문보다 더 멋진 코멘트. 감사합니다 :) 주말 잘 보내세요, 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