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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누군가의 편을 든다는 것

in #kr-pen6 years ago

네 맞습니다. 그 놈의 객관적~ 저도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했고 그로 인해 가까운 사람과 불편해졌던 적도 있어요~ 무조건 객관적이면 안될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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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지내다 보니 객관적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했던 제 시간들에 의문이 생기더라고요. 정말 객관이란게 있긴 한건지도 잘 모르겠고요..

저도 동의합니다. 저도 객관적인 태도를 주로 유지하는 편이었는데요, 살다보니 씽키님의 본문의 글처럼 그렇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아직도 물러설 수 없는 기준들에서는 최대한 객관적으로 가려고 합니다. 입장 바꿔서 생각했을 때라는 상황에서라던가... 에혀. 모르겠습니다. 어렵습니다.

네.. 참 어려운 일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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