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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정말 오랜만에 듣는데 잘 듣고 갑니다. 오늘 밤이랑 진짜 잘 어울리네요.

실은 늘 처음부터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다가, 오늘은 왠지 모르게 에라 모르겠다!라는 심정으로 글을 읽어 봤어요. 이대로도 참 좋네요. 무엇보다 마지막 문단이 너무너무너무 좋네요!

한 편이라도 시간 내어 봐 주시면 감사하죠. 거기에 덧붙인 음악까지 좋아해 주시니 흐뭇합니다 :)

볼꽃놀이! 밤의 유혹! ㅋ

밤에 방점을 찍으시는군요...?

저-!!
드디어 정주행 끝났어요!!
와아아-!!
블베 보는 독자들이 이런 기분이었겠구나!!

이렇게 역지사지의 미덕이...

틀어놓고 읽을걸 그랬어요 ㅎㅎ 라이 넘 좋아합니다. 지난회부터 선곡이 의외라고 느낀다면 편견이겠죠.

어떤 점에서 의외인지를 말씀해 주신다면 성심성의껏 해명하겠습니다ㅋㅋ

아닙니다. 해명하지마세요. 편견을 가진 저의 잘못일뿐이어요 ㅋㅋㅋ

저도 언제부턴가 틀어놓고 읽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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