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그냥 일기View the full contextgyedo (57)in #kr-pen • 6 years ago 저는 "봉투 붙이는 일 하고 싶다"고 종종 말하곤 했어요. 머리는 비우고 정량적으로 일이 채워지는 그런... 어떤 마음이신지 조금은 알 것 같긴 해요.
그렇죠. 아무 생각 없어도 되는 일... 그러면서 돈도 벌고. 일종의 힐링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