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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별담수첩] 고지전. 정전협정 65주년, 싸워야 할 이유의 끝은 아직 오지 않았다.

in #kr-pen7 years ago

극본, 연출, 연기 삼박자가 잘 어우러진 영화인 것 같습니다.
표현을 듣고 보니 정말 그런 것 같네요. 세번을 보았지만 볼 때마다 둔감하게 느껴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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