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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영화는 음악을 남기고|| 사랑이 이만큼 다가왔다고 느끼는 순간 봄날은 간다.
아!! 허진호 감독님이 삼촌이셨군요. :)
근데 제가 어렸을 때 이 영화를 봤어도 분명이 잤을 거 같아요. ㅎㅎ 어린 땐 그런 거 잘 모르잖아요. 이별한 후의 그 찌질함. ㅋㅋ
왠지 큰할머니께서 좋아하셨다는 봄날은 간다라는 곡이 뭔지 알 거 같아요. ㅎㅎ 그 노래 저도 종종 듣거든요. 연분홍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면은~ 이 노래 아닌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