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감정에 빠지면 자기 스스로를 비난하고 더 깊은 수렁에 빠지는 거 같아요. ㅠ
어제도 그제도 그랬던 거 같아요. 난 이제껏 뭐하고 살았나. 내 인생 어디서부터 꼬인 걸까 하면서요. 근데 제 삶이 잘 못 살지도, 꼬이지도 않거든요. 우울한 감정에 속아 하마터면 상실로 이어질 뻔했지 뭐에요. :)
우울한 감정에 빠지면 자기 스스로를 비난하고 더 깊은 수렁에 빠지는 거 같아요. ㅠ
어제도 그제도 그랬던 거 같아요. 난 이제껏 뭐하고 살았나. 내 인생 어디서부터 꼬인 걸까 하면서요. 근데 제 삶이 잘 못 살지도, 꼬이지도 않거든요. 우울한 감정에 속아 하마터면 상실로 이어질 뻔했지 뭐에요. :)
와... 초코님... 우울과 상실로 연결되는 사이클이 완벽하게 저랑 같으시네요.
이거슨 신세한탄 앞에 붙는 'JYP' 같은 인트로...
저는 가끔 울다 지쳐 잠들었다가 푹자고 일어나면 황당해서 웃기도 해요.
정신차려보면 사지 멀쩡하고 인생이 그다지 꼬이지도 않은게 보여서요.
그래서 우울함엔 잠이 즉효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잘 먹는 것도 물론 포함이고요.)
초코님, 잘 드시고, 푹 주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