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블로그로 돈을 버는 사람들에 관한 기사를 보고 꽤 오래 나도 파워블로거가 되겠다고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해외 잘 나가는 블로거의 온라인 강의를 거금 100만원을 넘게 들이고 듣기도 했죠.
결론은 실패였습니다.
물론 글쓰기 재능도 없었지만, 가장 큰 문제는 꾸준함이었다는게 제 결론이었습니다.
저는 스팀잇도 대세글에 보이는 액수를 보고 시작한게 맞습니다. ㅎㅎ
그래도 이번에는 0.01에 연연하지 않고 꾸준히 해 보려고 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기타 블로그들도 현재 진행형으로 하고는 있지만 역시나 스팀잇만큼 집중도를 보이지는 못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파워블로그 되기 위한 강의를 거금까지 들여서 하셨었군요.
그래도 얻은 것은 분명히 있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스팀잇에서 반드시 이뤄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