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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y Favorites] 타악기의 추억1/별 내용 없음/그냥 음악 감상하삼/그냥 휘갈겨 썼소
그때가 내가 좋아하는 만화를 봐야하는 시간이었거든. 젠장.. 왜 그때와 가지고 마음은 딴데 가있게 하냔말야. 그래서 숙제도 하기 싫었다. 그러면 내 손등을 바이올린 채로 막 휘갈겨 때렸다. 무쟈게 아팠다. 만화도 못봐서 억울한데 또 숙제안했다고 때린다. 너무 서러웠다.
많이 공감갑니다.
우리 딸 피아노 학원에 보냈더니...
몇 달 만에 비슷하게 바뀌더라고요.
당장 때려치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