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퇴장길에 나타난 짝사랑...View the full contextttongchiirii (57)in #kr-minnow2 • 7 years ago 늦게라도 뭔가를 공부하고 즐거움을 찾아간다는것. 멋지네요. 정말 그 분 말씀한거처럼 우리는 그분의 젊은 시절에 비하면 너무 편한 세상을 살고 있네요. 한직장50년 직장생활 존경스럽기도 하구요^^
성실하지 않으면 밥을 굶어야 한다는걸 어렸을 때 부터 터득하신 세대라 그런지, 늘 분주하게 움직이고 뭔가를 해야 마음이 편하다고 합니다. 그래서인걸까요, 직장에서의 은퇴가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할수있는 시작점이라고 여기니, 옆에서 보는 저도 참으로 존경스러워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