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이가 또 아기를~
살이 좀 쪘다싶더니 아기를 낳았네요
모성애가 사람못지 않아요
새끼를 낳고 물어다 제 품에 끌어안아요
힘들어 하는거 같아 그 담날 죽을 끓여다 주었더니 싹쓸이하네요
수고했어. 기특하다 ᆢ
5마리
근데 다른 때 새끼들보다 훨 작네요
아마도 아빠가 진돗개가 아닌 모양이예요
언제부턴가 이웃집 뉘집껀지 숫컷이 안오고 있거든요
![IMG_20180902_1.jpg]( ]
이번엔 일명 발발이 믹스견 같은 느낌 ㅋ
발과 얼굴이 발개요. 넘 귀엽죠~??
엄마 젖을 찾아 끼깅거리길래 가까이 대어주니 그 쬐근만 입으로 큰 젖을 빠네요. 신기신기
땡이가 나이가 제법 많고 아이도 여러번 낳아 젖이 특이해보이네요
잘 크겠죠~!!
우리 비누는
언제 새끼 낳을 기회가 오려나요 ㅠ
가시내예요~??
날짜 잡아야죠
10월 3일 ? ㅎㅎ
에구 고생했네요..ㄷㄷ 동물의 모성애는 대단함..
맞아요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요
꼬물 꼬물이들 이쁘네요. 잘 클겁니다.
그러겠죠
땡이가 잘 키우드라구요
신랑이 집 마련해서 새끼랑 옮겨줬는데
뭔가 불안했나봐요
사라졌대요 ㅋ
으아 ㅠㅠ 너무 귀여워요!!
넘 귀엽죠
나중 아장아장 걸을 때 한번 더 포스팅 할게요
갠적으로 그때가 가장 귀엽드라구요
기우뚱기우뚱 ㅋ
ㅋㅋㅋㅋ 간만에 신생견보네요...
아
정말 작고 귀여워요....ㅋㅋ
더 추운 겨울이오기전에 얼렁 털이나야할덴데
아마 그럴거예요
생각보다 빨리 크거든요
보송보송 털이 나고
지그들끼리 장난치고 놀때 한번 더 포스팅할게요
으아 너무 이뻐요 아가들!! ㅎㅎ kr-pet 태그도 있으니 참고하세용 ㅎㅎ
kr-pet 담엔 꼭 써 먹을게요
고마워요
초등시절 집에 제 손으로 아기를 받은 적이 있는데... 둘은 죽고 하나만 살아 하두 설쳐 깐도리라고 이름 붙혔던..아직도
그 기억이 선하네요
개들은 주인이라도 상당히 경계한다는데 ᆢ
애기가 애기를 받았네요
황홀한 경험이였겠어요^^
이오스 계정이 없다면 마나마인에서 만든 계정생성툴을 사용해보는건 어떨까요?
https://steemit.com/kr/@virus707/2uepul
강아지들이 넘 작아서 무지 조심스럽겠어요~^^
아유~~~ㅋㅋㅋ
아웅
귀여웠어요
농장가서 찾아봐도 탱이만 보여요 ㅠ
아구 땡이가 고생이 많았네요..
다섯마리 먹이려면 땡이가 열심히 먹어야겠어요
오늘은 점심먹고 남은 닭도리탕 줬어요
뼈는 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