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가는 글에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네요ㅠ.ㅠ...
저도 무언가를 끝내면 오는 그 헛헛하고 요상한 마음을 어쩔 줄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다만 한 가지는 그걸 패배감으로만 생각하시지 않으면 좋겠어요
감정이란 것이 나의 모든 걸 뒤흔들만큼 큰 것이기도 하지만 내가 그것을 어떤 감정이라고 결정하는지에 따라 좌우되는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 )
공감가는 글에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네요ㅠ.ㅠ...
저도 무언가를 끝내면 오는 그 헛헛하고 요상한 마음을 어쩔 줄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다만 한 가지는 그걸 패배감으로만 생각하시지 않으면 좋겠어요
감정이란 것이 나의 모든 걸 뒤흔들만큼 큰 것이기도 하지만 내가 그것을 어떤 감정이라고 결정하는지에 따라 좌우되는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 )
공감해주시다니 제가 너무 감사해서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ㅎㅎ
정말 무언가 하나의 목적을 위해 끝내버리면 나오는 이상한 마음 저도 정말 어쩔 줄을 모르겠더라구요.
4년간 올림픽 대회를 준비한 선수들이 올림픽 경기에 출전한 뒤의 그 마음이 어쩌면 이런 마음일는지요?
맞습니다 ㅜㅜ 패배감으로 생각하면 안되는데 막상 쉽지는 않더군요. 그래도 노력해보려구요!
조언 감사드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