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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상] 번아웃 증후군
공감해주시다니 제가 너무 감사해서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ㅎㅎ
정말 무언가 하나의 목적을 위해 끝내버리면 나오는 이상한 마음 저도 정말 어쩔 줄을 모르겠더라구요.
4년간 올림픽 대회를 준비한 선수들이 올림픽 경기에 출전한 뒤의 그 마음이 어쩌면 이런 마음일는지요?
맞습니다 ㅜㅜ 패배감으로 생각하면 안되는데 막상 쉽지는 않더군요. 그래도 노력해보려구요!
조언 감사드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