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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드라마수다] "나의 아저씨"- 나이듦에 대하여(무라카미 하루키 "기사단장 죽이기"를 곱씹으며)
맞아요. 마더도 참 괜찮은 드라마였어요. 특히 이혜영의 연기는 압권이었고,
어머니 혹은 모성이란 무엇인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죠.
완성도나 전개의 탄탄함은 좀 떨어졌지만 한 회도 놓치지 않고 봤습니다.
요즘 tvn드라마가 소재나 인물설정에 있어서 한국드라마의 저변을 넓히고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