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파워렛저 코인 밋업 다녀왔어!!!
아는 형들은 알겠지만 나는 파워렛저충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남들처럼 막 몇십만개 갖고있고 그런건 물론 아니고ㅠ
그냥 이거 꽤 좋은 사업인데 잘 되었으면 좋겠다고
마음으로 응원하고있어
마침 어제 마포에서 파워렛저 밋업이 있길래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다녀왔어
여기 창업지원센터 10층에서 했는데
밋업 사이트에는 190명 온다고 해서 여길 빌린걸까
싶더라 자세한 이유는잘 모르지만 나는 교통이 편해서 좋았어 ㅋㅋㅋ
우왕 이런것도 준비했어 ㅋㅋㅋ
뭔가 이오스+퀀텀 같은느낌적인 느낌의 표지판이라고 생각했네
근데 요새 스팀 사진 왜 다 눕는거야?! 안돌려지네 ㅠ
간식으로 무려 서브웨이를!!!
근데 이거 맛있더라 ㅋㅋㅋㅋ
더구나 밋업에 190명 온대놓은걸 그대로 주문했는지
끝나고 엄청나게 남음 ㅎㄷㄷㄷ
역시 우리 렛저는 너무 정직해서 탈이야...
막 이렇게 쌓여있어서
나 1개 먹고 3개 싸왔다 ㅋㅋㅋㅋㅋ
강연은 이렇게 했어
왼쪽 강연자분이 파렛 경영담당이고 오른쪽에 있는 클레어라는 분이
한국어로 통역해 주셨는데
사람들 애초에 영어를 엄청잘하더라....
사실 설명 내용은 대게 다 아는것들이라 크게 뭐 도움이 되었다! 이런건
없었긴 했는데... 그래도 신기했다.
맨날 코인으로 보다가 이렇게 회사 사람도 보고 하니 ㅋㅋㅋ
보니까 외국인들도 오고 어머니 또래 분들도 오셨던데
왠지 예전 스팀밋업에서 뵌분들 처럼 낯이 익어서
혹시나?! 했넼ㅋㅋㅋ
그래서 밋업에 다녀온 소감을 말하자면
- 서브웨이 짱맛있었다! 한 10개 챙겨와도 되었었는데 아쉽네....ㅠ
- 영어를 더 익혀야겠다... 사람들이 무슨 다들 원어민처럼 말해...
아니 클레어누나가 통역도 해주는데 왜 다들 영어로말하는지 기죽게....
요새 영어는 정말 기본이구나....
파렛 밋업 또 하면 좋겠다... 서브웨이를 그렇게 원없이 먹을 수 있을줄이야....ㅋㅋㅋㅋㅋ 밋업내용으 촬영한게 있다니까
나중에 얻게되면 올려줄게! 아... 나도 파워렛저 취업하고싶다 ㅠ
어쨌거나 밋업은 최고야!!! ㅋㅋㅋㅋ
서브웨이 10개 안 챙겨와서 기특하다 형ㅋㅋ
우헿헿 그렇지만 좀 아쉽더라... 나 서브웨이 짱짱 좋아하는데 비싸서 못먹거든 ㅠ
역시 쿠보형 3개나 싸왔다니 ㅋㅋㅋ최고네!!!
헤헤 역시 우부형 최고! 어어 맘같아서는 30개 싸오고싶었어 ㅠ
간식 쩌네.ㅋㅋ
파워렛저 희망이 보였어????
파워렛저는 언제나 희망이 넘치지 형!!! 파워렛저만큼 건실한 코인이 또 어딨다구!!!
가격은 뭐... 나중에 오르겠지 ㅋㅋㅋ
건실했구만!!
190명 온댔는데 사람 왜이리 적냐;;;
랫저 빤스런 해야되냐???
토탈 한 50~60명 정도 왔어 형님
한국에는 아직 홍보도 안되고 가격도 낮고 해서 안온걸텐데
점차 나아질거야! 빤스런하면 후회한다구! ㅋㅋㅋ
ㅋㅋㅋㅋ 한개 먹고 3개씩이나 싸왔다니... 도대체 몇명 온거야? ㅎㅎ
한 50~60명 정도 왔어 형!
근데 밋업 사이트에는 아무나 막 좋아요 눌르듯 눌러서 ㅋㅋㅋ
외국인들 참석한다고 한거 보고 이게 뭔가 했는데
진짜 일부 외국인들은 참석했더라 ㅎㄷㄷㄷ
통역 있을때 통역 거르고 말하는거 안좋다고하던데 ㅎㅎㅎㅎ
맞아맞아 나도 그런말 들은거같아!
근데 뭔가 '그동안 애써 배운 영어 이럴때라도 써먹어보자!!!'하는 느낌?!
사람들은 어째 영어를 그리 잘하나 ㅋㅋㅋ
파워렛저!.
비슷한 느낌의 퀀텀 쪽 에너고? 인가 그거 샀는데 망함
근데 나도 갈껄.. 맛있겠다
어어 에너지 관련 코인이 에너고 위파워 뭐 이런것들이있는데
파워렛저가 아직까지는 원탑이야 실제 계약체결한 업체도 많고!
이번에 실리콘벨리쪽에서 전기주차장 탄소배출권 시범사업 운영한다고 하는데
잘됐으면 좋겠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