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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깨알 같은 문학 23 + 22회차 답변

in #kr-gazua7 years ago

반쯤은 죄악으로 여겨질 때가 있네,
내가 느끼는 슬픔을 말로 표현하는 것은.
말은 마치 자연처럼 반은 드러내고
반은 감춘다네, 내 안의 영혼을.

난 가장의 무게로 느껴졌어. 첨 듣는 시이기도 하고, 사진을 봐서 그런가.

가장이 느껴야 할 무게, 느끼는 무게 이제는 자신의 전부를 못드러내는 어린아이의 그것이 숨겨진

가장의 고뇌가 담긴게 아닐까? 그냥 느낌 그대로 쓰고 갈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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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이라 그래? 왜 구체적으로 가장이 생각났을까. 말로 표현을 안 하는 이미지가 강하게 있나봐. 답변 접수!

시를 읽고 그림에서 느낀게 딱 그거야. 이번 느낌은 왜가 없이 날것 그대로의 느낌?ㅋㅋㅋ

아, 테니슨 가족 사진을 올려서 그런 게 크겠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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