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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불이의 영어 이야기] #13. 영어 발음과 웹툰의 상관 관계
유투브 영상 중에 인상깊게 본게 있습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연설을 듣고 원어민이 평가하길 단어의 수준이 높고, 매우 논리적으로 문장을 구성한다고 말했죠. 누구도 발음을 지적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한국분들은 듣고 발음이 부족한 것 같다고 하나같이 지적했죠. 심지어는 이제 영어를 시작한거 같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그 연설을 반기문이 한 것을 알고 머쓱해하더군요.
자신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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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방송 봤어요. 정말 발음에 대해 많은 걸 생각하게 해주죠.
발음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