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제이미의 일상기록 #42View the full contextmadefromreality (58)in #kr-diary • 6 years ago 전자파의 유해성에 대해선 늘 걱정이 되긴하는데 막상편리함에 젖어 있다보니 잊고사네요 사방이 무선 신호투성이라 얼마나 효과가 있겠냐만은 당장 쓰지 않을땐 끄는 것도 좋겠네요
그쵸. 저도 와이파이는 그냥 껐다 켰다 정도로 하려 했는데...일단 완전 뽑아버리니까 다시 끼우기 싫어졌어요. ㅎㅎ PC 앞에 있을 때랑 반신욕기 안에 있을 때를 빼면, 어디에 앉든 간에 전자 제품/콘센트로부터 최소 1미터 이상 떨어져 있게 배치하긴 했어요. 폰만 덜 보면 딱이겠네요;; 요즘은 전자책도 폰으로 보고 해서...습관 자체를 바꿔야 할 것 같아요.
한때 전자책에 빠져서 열심히 기기만 수집했던 기억이 ㅎㅎㅎ
책 다운 받을때 외엔 와이파이 쓸일이 없고 어차피 스펙도 낮아서 강제로 딴짓하기 힘든 장점이 있죠
와이파이는 조금 귀찮긴해도 공유기설정에서 꺼두고 필요할 때만 켜는 방법외엔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