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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이미의 일상기록 #38

in #kr-diary6 years ago

2식도 괜찮은거 같아요. 하루 먹는 총량만 비슷하면...
그런데 두번 차리려면 귀찮을듯.

저도 우리애 안고 싶어요. 어찌나 도도하신지 최대 접근이 와서 기대는거... 안으면 도망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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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장단점이 있더라구요.

랙돌은 힘을 쭉 빼고 착 안기는 특징이 있다던데 걔는 아닌가 보네요. ㅋㅋ 제 부모님네 랙돌도 안기는거 좋아하더라구요.

안기는거 싫어해요. 만지는것도 ㅠㅠ
장난감으로 놀아주는것만 좋아해요 ㅋ

음...우리 숀도 자기가 와서 부비거나 닿는건 좋아하더라구요. 난 만질 테니깐 넌 하지 말라는 느낌. ㅎㅎㅎ 근데 그러다 보니까 아주 드물게 무릎에 올라와서 가만히 있거나 그러기도 해요. 시간이 아주 많이 걸리나봐요. ㅎㅎ

아 가까이 올때가 하나 있군요. 아침에 깨운다고 가슴위로 올라와서 쳐다보고 있어요. 가위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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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체했을 때는 좋더라구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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