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만에 다시 동물병원
고양이의 점검을 위해 동물병원에 다녀왔다. 다행히 신장, 방광 모두 깨끗하게 잘 유지되고 있었다. 대신 치석이 꽤 껴서 스케일링이 필요할 수 있다는 끔찍한 말을 들었다. 고양이는 스케일링을 위해 전신마취가 필요한데, 전신마취는 단어의 생김새부터가 끔찍하다. 내가 양치를 제대로 시키지 않은 탓이니 누굴 탓할 수도 없다. 젠장.
고양이의 점검을 위해 동물병원에 다녀왔다. 다행히 신장, 방광 모두 깨끗하게 잘 유지되고 있었다. 대신 치석이 꽤 껴서 스케일링이 필요할 수 있다는 끔찍한 말을 들었다. 고양이는 스케일링을 위해 전신마취가 필요한데, 전신마취는 단어의 생김새부터가 끔찍하다. 내가 양치를 제대로 시키지 않은 탓이니 누굴 탓할 수도 없다. 젠장.
껌같은 것으로 할 수는 없나 모르겠습니다
사람도 껌만으로는 관리할 수 없는 것처럼 제대로 된 양치질만한 게 없는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