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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이미의 일상기록 #38
음...우리 숀도 자기가 와서 부비거나 닿는건 좋아하더라구요. 난 만질 테니깐 넌 하지 말라는 느낌. ㅎㅎㅎ 근데 그러다 보니까 아주 드물게 무릎에 올라와서 가만히 있거나 그러기도 해요. 시간이 아주 많이 걸리나봐요. ㅎㅎ
음...우리 숀도 자기가 와서 부비거나 닿는건 좋아하더라구요. 난 만질 테니깐 넌 하지 말라는 느낌. ㅎㅎㅎ 근데 그러다 보니까 아주 드물게 무릎에 올라와서 가만히 있거나 그러기도 해요. 시간이 아주 많이 걸리나봐요. ㅎㅎ
아 가까이 올때가 하나 있군요. 아침에 깨운다고 가슴위로 올라와서 쳐다보고 있어요. 가위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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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체했을 때는 좋더라구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