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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리자이야기] 번호 일기 (feat. @gopaxkr 사전투표후기)
우리 다 같은거 아닌가요? 애를 둘을 쳐 낳았던 다섯을 낳았든... 항상 살다보면 그런날이 와요. 리자님 글을 항상 찾습니다. 그리고 아이들 이야기를 찾구요. 일하고 아이들 키우고... 숫자는 다르지만 같아요. 우리는 잘 살고 있고... .우리 아이들은 잘 살고 있는 우리 엄마들 땜에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리자님 언제나 화이팅요. 흐흐 예수님 사랑해요... 노래부르는 이호가 부럽습니다. 우리 애들은 몰라요ㅠㅠ
맞습니다. 저흰 잘살아내고있습니다... 그죠?!? ㅎㅎ
엄마아빤 교회 안가도 애들은 보내고있는 좀 이상한 모양새이긴하지만... 이제 애들이 좀 컸다고 신앙에대해 조금씩 이야기합니다. 그럴때마다 간증을 하죠. 니가 배우는게 다가 아니다. 억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 하려고 해도 소용없다. 하나님을 정말 사랑하게되면 나머진 자연스럽게 될것이다.. 뭐 이런 이야기들을 해주는데... 과연 알아들을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그 이야길하면서 내신앙의 끈을 부여잡고 있는건지도 몰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