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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김설사의 일상] 아버지를 따라 일을 갔어요. 저희 아버지는 목수십니다

in #kr-daily7 years ago

ㅎㅎ.. 오늘은 더 힘드네요 뭉쳐가지고..
공연장을 만들어 내는 일 ‘또한’ 예술이라는 말씀이 제가 전달하고자 했던 바입니다 ㅜ 두서없는 글에서 완벽하게 캬치해 내셧군요..!(언어능력 1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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