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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우리는 소유이자 쇼코다.

in #kr-bookclub27 years ago

책을 읽어야만 이해할 수 있는 독후감이군요.
읽으면서 다시 한번 쇼코, 소유, 할아버지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우리 모두 소유이기도, 쇼코이기도 하다는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저도 한때 누군가의 쇼코였을까요? 비밀 노트 혹은 아무도 읽지 못할 병 속에 담긴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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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지금도 브리님은 저의 쇼코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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