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경험.
지난번 여행가 있는 동안 애들 보고 싶다고 징징거렸더니 아내가 이 영상을 보내줬다. 영상을 보면 너무 보고 싶을까봐 한국 와서 봤다. ㅎㅎ
이 영상은 8개월된 둘째 아들에게 딸기를 맛보게 하며 신난 엄마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키 포인트다. 엄마가 주는 음식을 항상 믿고 먹던 8개월된 아이 인생에서는 이보다 큰일은 없었을 것이다.
생에 첫 딸기
(분명 단맛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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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좀 사가야겠다.
딸기와의 밀고 당기기인지 엄마와의 밀당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귀엽네요. ㅎㅎㅎ표정이 다음에는 꼭 먹을테야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
우아 넘넘넘 귀여운 저 표정 어떡하죠>ㅎㅎㅎ
혼자보기 아까워서.....ㅎㅎ
(팔불출 아빠)
그래도 울진 않네요. 아기가 착한 듯 :)
아 저도 보면서 웃음이 끊기지 않네요 ㅎㅎㅎ
표정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
nhj12311님 딸기 꼭 사가셔야겠네요
ㅎㅎㅎ어떡해요 ㅋㅋㅋ 보면서 저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가요 ㅎㅎㅎ 첫 딸기라는 말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 8개월 인생에서 큰일 하나 치뤘네요 ㅋㅋ 귀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이런거 자꾸 안올리려고 하는데 아빠라서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뭐이리 떫어!!! 하는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뷃!! ㅋㅋㅋㅋㅋ
하하하....
애들 보고 싶다고 징징거렸던 사람이 아낸 줄 알았네요.
당연히 애는 엄마가 주는 젖(요즘엔 물에 탄 분유)과 음식을 본능적으로 믿고 먹겠죠?
와 맞습니다. 바로 수정했습니다. 포스팅전 두세번 읽어보고도 몰랐네요. 전 한참 멀었네요. 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멘션모아 댓글 알림입니당.
boddhisattva : TOP 200 effective Steemit curators in KR category for the last week (2018.05.14-2018.05.20) - 23:23
어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깔깔깔깔~~~~ ㅋㅋㅋㅋ
아.. 저런 영상 하나쯤 있지요~~~ ㅎㅎㅎ
둘째 아들은 엄마를 닮던데... (저희집은 일단 닮음...) ㅋㅋ
아주아주 귀여워 죽겠군요 ㅋㅋ
ㅎㅎㅎ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