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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파워에 대한 생각] 약간의 섭섭함과 현 상황에 대한 분석,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 제안 - 스팀을 살 수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본인의 투자는 당연히 본인이 결정하는거죠.
파워를 다운하든 업하든, 스팀을 팔든 사든 그건 모두 본인의 결정인거죠.
분위기에 휩쓸리지 마세요.
빔바님의 길은 빔바님이 결정하시는게 맞아요.
"우리의 밭을 갈면 됩니다". 이게 맞다고 생각해요.
공감 감사합니다 :) 북클럽을 하니 이런식의 공감이 가능한점이 참 멋지네요! 사람은 결국 자신의 처지에 맞게 행동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아무도 저에게 직접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없기에 이 글이 쉐도우 복싱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 스팀잇 생활을 한 만큼 새로운 분들이나 함께 활동했던 분들이 공감할 부분이 있을 것 같아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 글을 쓰고 나니 앞으로 좀 더 후련하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함께해요 @renakim님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