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 - 25년4월9일 수

지난주 토요일 마지막 겨울비이자 첫 봄비가 내렸습니다.
은근 추워서 야외 활동하기 힘들었는데 다음날 일요일은 날씨 정말 좋아서 겨울내내 차에 쌓였던 먼지로 너무나 지저분했던 차 세차를 했습니다.

세차하고 나면 은근 기분좋습니다. 뭐든 깨끗한게 좋죠.
이제 날도 따뜻해지고 있으니 세차 자주해야겠습니다.
20250409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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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days ago 

저 세차하면 꼭 흙비를 맞아서 당분간 안해야겠습니다. ㅠㅠ

저도 꼭 세차하고 나면 비오거나 눈오거나 그러더라고요. 이번주 주말에 비예고가 있던데 그땐 차가지고 나가지 말아야겠습니다. ㅎㅎ

주유하면 대충 해주는 세차가 아니라 제대로 하셨네요.

주유소 자동세차가 차량에 기스가 가장 안난다고 하더라고요. 오히려 저같이 손세차 하는 차가 잔기스가 더 많다고 하는 실험결과가 있었지만 자기만족때문에 이렇게 세차 하는거 같습니다.

비 소식이 계속 들리던데
전 몇달에 한 번 하는걸 세차라고 알고 있습니다 ^^

하루걸러 하루 비소식 있더라고요. 비소식 있을때 차 사용할 일이 없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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