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일과 잘할수있는일
하고싶은일 혹은 잘할수 싶은일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면,
10대 20대 였을때는 무조건 하고싶은일이라고 생각했고 또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저에게 다시 물으신다면 전 잘할수 있는일이라고 대답하겠습니다
그럼 둘중에 왜 잘하는걸 선택하냐고 물으신다면 이렇게 대답하겠습니다.
어릴때 제가 가진 장점 하면 어디가도 괜찮다는 외모와 꽤 잘부른다는 노래가 있었지요 이건 내 장점 혹은 잘하는것이 될테고 다른 예를 들어보죠
춤을 정말 못췄습니다.
유머 감각도 떨어졌구요
그래서 전 그걸 잘하려고 애썼지 장점을 더욱 부각시키려는 노력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10년이 훌쩍넘어서 지금은 어떻게 됐을까요?
춤 실력은 거의 혹은 조금 상승 유머 감각은 아니고사람들과 예기할때 자신있게 주도할수 있는 능력은 되었지만
기존에 가지고 있던 장점이었던 노래실력은 반정도로 줄고 외모도 뭐 많이 떨어진것 같습니다
아마 나이탓도 있겠지만 ..
그래서 제 생각엔
장점 : 잘할수 있는일
단점 : 하고 싶은일
이렇게 생각한다면 전 장점을 더욱 부각시키라고말하고 싶습니다.
세상에 단점없는 사람없고 빌게이츠, 워렌버핏 이런사람들은 단점이 없겠습니까?
장점을 더욱 노력하면 , 단점은 희미해집니다.
뭔가 저에게도 레슨을 주는 글이네요
정말 좋은 말씀이신거 같아요 .. 좋은 말들 항상 기다리는 마음에 팔로우 하고갑니다 맞팔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ㅎ
한참 지금 고민하고 생각할 나이에요. 이 글을 보니까 조금이나마 마음 잡을수 있는 계기가 된거같아요. 잘할수 있는일.. 마음에 새겨두겠습니다
저두 잘할수있는일에 한표입니다!^^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아요. 88올림픽 2002월드컵 다 겪은 세대인데 잘하는 걸 해내야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